
인천광역시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는
매월 추천도서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햇살이 점점 짙어지고 초록이 깊어지는 5월,
생각과 마음을 천천히 채워 줄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

불안의 시간을 건너는 너를 지키는 말
[스즈키 하야토]
#아이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부모의 대화 습관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
43가지 부모의 대화 습관.
“너무 어려워요.”,“난 못하겠어요.”
요즘 아이가 무언가를 시작하기도 전에
먼저 포기하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책은 아이의 의욕을 깨우는 방법을
자신감, 의욕, 강한 마음, 주체성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다룹니다.
각 장에서는 심리학과 뇌과학의 근거를 바탕으로,
부모가 일상 대화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문장과 커뮤니케이션 포인트를
함께 제시합니다.
생각중독
[닉 트렌턴]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의 흐름에서 벗어나는 법
끊임없이 이어지는 생각의 흐름이 우리의 삶과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차분히 풀어낸 책이다.
머릿속에서 반복되는 고민과 불안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하는지
현실적인 통찰을 전한다.
익숙한 일상의 예시들을 통해
과도한 생각이 만들어 내는
심리적 피로를 이해하게 한다.
생각을 멈추기보다, 생각과 거리를 두는
방법을 조용히 제시한다.
읽고 나면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던 질문들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지나치게 생각하는 습관을 돌아보며
삶의 균형을 찾도록 돕는 책이다.
복잡한 마음을 차분히 정리할 수 있는
사유의 시간을 건네는 작품이다.

삶으로 다시 날아오르기
[빌헬름 슈미트]
#흔들리는 삶 속에서도 다시 살아가는 법
삶이 계획대로만 흐르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고정된 물체가 아니라
끊임없이 앞뒤로 흔들리는 ‘그네’와 같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철학상 ‘메카처 철학상’을 수상한
빌헬름 슈미트는 『삶으로 다시 날아오르기』 를
통해 이 흔들림을 인생의 본질로 보고,
흔들리는 삶의 곡예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세종대왕]
#세종의 질문으로 돌아보는 오늘의 삶
『그대는 인생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는
세종대왕의 말과 사상을 오늘의 언어로
다시 읽어보는 책이다.
훈민정음을 창제한 위대한 군주,
백성을 위해 정치를 펼친 성군이라는
역사적 평가를 넘어, 한 인간으로서
세종이 어떤 질문을 던졌는지,
그리고 그 질문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차분히 들여다본다.

도덕적인 AI
[월터 시넛암스트롱 등]
#AI 시대, 인간의 윤리는 어디까지일까?
철학, 신경과학, 컴퓨터공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쟁점을 다룬 교양서이다.
딥페이크, 자율주행, 의료 로봇 등
기술 사례를 중심으로 알고리즘 편향,
개인정보 침해, 사고 책임 문제 등
인공지능을 둘러싼 윤리적 쟁점을 살펴본다.
책은 전반부에서 인공지능의 개념과 작동 원리,
기술 적용 사례와 관련된 윤리적 논점을 설명한다.
후반부에서는 인간의 도덕적 판단을 보조하는
‘도덕적인 AI’의 구현 방식과 활용 방안을 다루고,
총 7장 구성 속에서 기술 보급, 조직 관행, 교육,
시민 참여, 공공 정책과 관련된 대응 방안을 설명한다.
그림 읽는 밤
[이소영]
#그림과 문장이 함께 건네는 위로
미술 에세이스트 이소영이
국내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화가들의 작품을 포함한
그림 48점과 여러 책에서 발췌한 문장을
함께 엮은 예술 교양서이다.
일상과 인간의 내면을 다룬 명화를 중심으로
그림의 장면과 문장을 함께 살펴본다.
이 책은 한 점의 그림에 대한 간략한 해설과 함께
관련 문장을 나란히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의 행복, 인간의 내면, 삶과 죽음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작품과 문장을 통해
그림과 텍스트의 관계를 함께 설명한다.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
[나태주]
#지친 하루 끝, 결국 우리를 기다리는 건 ‘집’
하루하루 있는 힘껏 살아내고 있는 이들에게
온기 어린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2023년 5월부터 2024년 5월에 걸쳐
새롭게 써내려간 작품 178편을 담았다.
밀려드는 일에 치이고 때로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으며 고된 하루를 살아 내는
이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그 자체로 “위로와 기쁨”이 된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꽃님]
#시간과 공간을 넘어 이어지는 특별한 편지
'은유’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진 두 사람이
시공간을 초월해 편지를 주고받으며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 중이며,
현재 일본, 대만, 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아버지에게 갔었어
[신경숙]
#아버지의 삶과 가족의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 소설
담담한 문장 속 깊은 그리움이 스며드는 이야기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낸 뒤,
홀로 남은 아버지를 찾아 고향으로 향한
딸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전쟁과 가난이라는 한국 현대사 속에서
가족을 지탱해온 아버지의 삶이
자식들의 기억을 통해 서술된다.
병들고 노쇠해진 아버지의 현재 모습과
그 곁을 지키는 자식들의 이야기를
묵묵하게 담아냈다.
알피는 가족이 필요해
[레이첼 웰스]
#길고양이 알피가 찾아가는 진짜 가족의 의미
집을 잃고 거리로 나오게 된 고양이 ‘알피’가
새로운 가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알피는 이웃 여러 가정을 방문하며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 외로움 속에 사는 남자,
육아에 불안한 엄마, 이민자 가족 등
다양한 마을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이웃의 고민과
상처를 어루만지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려준다.

신경 쓰이는 사람
[김화진 외]
#사랑은 결국 각자의 방식으로 완성된다
열두 편의 이야기로 만나는 다양한 사랑의 모습
사랑에 대한 완벽한 정의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저마다의 정의에는 의미가 있다.
『신경 쓰이는 사람』 속 열두 갈래 사랑은
정답이 아니라 각자의 좌표이고,
서로 다른 말들이 모일수록 ‘사랑’이라는 단어가
포괄하는 영역은 더 넓어진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둘러싼 낡고 닳아버렸다는
흔한 오해와, 영원히 가닿을 수 없는 이상향이라는
지레짐작에서 벗어나 저마다의 좌표에서
어렴풋이 빛나는 열두 가지 사랑을 만나보자.
열두 편의 이야기,
그리고 작가들이 직접 적은 ‘사랑’에 대한
열두 가지 정의는 독자에게 질문을 건넨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사랑이라고 부르고 있는가.
왜의 쓸모
[찰스 틸리]
#우리는 왜 끊임없이 이유를 묻고 설명할까?
관계와 사회를 이해하는 새로운 시선의 사회학
일상적 대화부터 복잡한 정치적 논쟁까지,
우리는 매일매일 누군가의 말을 듣고
또 전하며 살아간다.
21세기 사회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사회학자 찰스 틸리는 이 책을 통해
우리 대화에 가득한 ‘이유’에 주목했다.
단순히 특정한 일의 원인을 제시하는 것을 넘어,
사람들은 서로 다양한 유형의 이유를 주고받으며
공동의 이해와 사회적 관계의
토대를 이룬다는 것이 핵심이다.
“곤경에서 벗어나려 할 때, 서로를 판단할 때,
응급 상황에 직면했을 때” 말을 나누는 사람들의
관계와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이유 제시 유형을 살펴보면
다양한 관계의 사회적 단면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
[지웅배]
#가족의 아픔을 함께 견디며 써 내려간 기록
정신질환과 마음의 문제를 깊이 있게 바라보는 책
어느날 당신의 가족이 자해를 시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대학병원 의사이자 『죽음을 배우는 시간』 등의
저서를 출간하며 활발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이어온
저자(김현아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의)는
화목한 가정에서 명랑하게 자라는 줄로만 알았던
딸이 남몰래 자해를 해왔고,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마주하게 된다.
『딸이 조용히 무너져 있었다』는
엄마이자 의사인 저자가
정신질환을 앓는 딸을 보살피고,
가족으로서 삶을 함께 살아내고자 겪어온
숨 가쁜 여정의 기록이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밤바다를 헤엄치는 심정으로
딸과 함께해왔던 지난 7년간의 투병 과정을
담담하게 회고하며 정신질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마음의 문제로 고생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전한다.
더불어 딸의 아픔을 헤아리기 위해 섭렵
수많은 연구와 기록을 소개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과학적 이해를 넓히고,
정신질환을 앓는 가족과 대화하는 법,
자해·자살 시도를 마주했을 때 대처하는 자세,
병원을 선택할 때의 유의사항 등
환자 가족으로서 실제 겪은 바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조언을 담았다.
완벽한 가족을 만드는 방법
[정은숙]
#완벽하지 않아도 우리는 가족이 될 수 있을까?
웃기고도 슬픈 현실 가족 이야기를 담은 소설
부유한 가정에서 지내던 선빈은 어느 날 아버지가
사기횡령죄로 도주하고,
어머니가 전세 사기를 당하는 등
폭풍 같은 날들을 겪게 된다.
엄마가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집의
반지하 방에 세를 들고,
전학 간 학교에서 독특한 담임과 새 친구인
민하, 승진을 만나지만 집주인인 ‘라떼 여사’에게
매일같이 핀잔을 듣는 등 적응은 쉽지 않다.
그러던 와중 아빠가 수감된 구치소에 방문했다
구치소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보상 현수막을 들고 있는 승진을 만난 선빈은
승진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의
가족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민하의 사정도 만만치 않은데, 바로 가족들이
돈 문제로 매일 집이 떠나가라 싸운다는 것.
여기에 엄마의 숨겨진 비밀까지 더해
선빈은 날이 갈수록 심란해지는데…….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사연이 우리 모두의
‘웃기고 슬픈’ 사연을 대신 말해 주는 듯하다.
선빈은 미지수 같은 가족 문제의 답을 찾을 수 있을까?

새들이 전하는 짧은 철학
[필리프 J. 뒤부아]
#새들의 삶을 통해 배우는 느리고 자유로운 태도
지친 일상 속 쉼표 같은 철학 에세이
이 책은 조류학자의 시선으로
여러 새들의 삶을 관찰하며,
인간 세계에 적용해볼 만한
22편의 철학적 단상을 담고 있다.
치열하게 애쓰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은 시대,
끊임없이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일상 속에서
우리 주변의 새들은 다른 선택지를 보여준다.
반드시 강해지지 않아도 되고,
늘 앞서 나가지 않아도 되며, 두려울 땐 언제든
훌훌 떠나도 된다는 사실을 말이다.
사춘기는 처음이라
[이광렬]
#사춘기의 감정 변화를 과학으로 풀어낸 이야기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성장 안내서
매 순간 기분이 빠르게 변하고 쉽게 싫증 나는
‘사춘기’는 때가 되면 누구나 겪는다.
어린아이에서 어른의 몸으로 변해가는 이 시기에는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작은 일에도 툭하면 짜증이 나고 분노를 표출하게 된다.
그러나 “사춘기라서 그래.”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에는, 몸과 뇌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생각보다 복잡하다.
대한민국 과학 멘토 이광렬 교수는
이러한 현상을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성장기에 꼭 필요한 40가지 이야기로 풀어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이 추천하는
이달의 추천도서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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