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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8월 일반도서 추천 - 인천광역시교육청 공공도서관

icehongbo 2025. 8. 5. 17:35

 


 

 
 
 

유럽 책방 문화 탐구

한미화

 

출판평론가 한미화가 30년간 책의 세계에 몸담으며 품어온 질문과 애정을 담아낸 여정의 기록입니다.

영국과 프랑스를 종횡으로 누비며 만난 유럽 책방들의 다채로운 풍경과 그 속에 축적된 문화의 뿌리를 섬세히 탐색합니다.

책방이 지역 사회와 공동체에 미치는 영향, 책의 역사와 물성, 책방의 존재 이유를 깊이 성찰하며,

눈에 보이는 공간 너머 책과 책방의 의미를 다시 묻습니다.

그의 오랜 응원이 따뜻하게 스며 있는 인문학 탐문기.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

김민영, 류경희

 

어떤 책을 읽었고, 이 책에 대해 무언가 말하고 싶은 욕구는 충만한데,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다면?

‘서평’이라는 말 앞에서 늘 주눅 드는 사람들을 위해 오랫동안 독서교육 및 서평 쓰기 강의를 해온 두 저자가

이론과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를 종합해 차곡차곡 소개합니다!

 

『서평 쓰기, 저만 어려운가요?』는 서평 쓰기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그에 대한 해법이 담긴 실전 수업과 같습니다.

서평 쓰기는 교과 과정에서 학생과 교사 모두 필수적으로 마주치게 되는 과제인데요.

또한 책을 큐레이션하고 추천하는 도서관 사서나 관련 직업 종사자들에게도 서평 쓰기는 역시 핵심적으로 요구되는 역량입니다.

이 책은 ‘서평하기에 적절한 책’을 고르는 것에서부터 서평 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줄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예시를 통해 훌륭한 서평을 쓰기 위한 기술적인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챗GPT와 글쓰기: chatGPT와 함께하는 AI 글쓰기 실전

김철수

 

'챗GPT가 글쓰기의 혁명을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온전히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글을 써왔습니다.'

하지만 ChatGPT의 등장으로 이제 그렇게 글을 쓰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지금 시대에 종이 원고지에 글을 쓰는 사람이 없듯이, 앞으로는 AI의 도움 없이 글을 쓰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AI가 글 쓰는 시대에 사람은 무슨 글을 써야 하나요?

인공지능이 웬만한 글은 다 써 주는 시대에 사람은 어떻게 글을 써야 할까요?

내용의 정보력과 글의 구성력에서 승부를 볼 수 없다면 사람다운 생각과 경험에 차별성을 둬야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써야 하나요?

ChatGPT와 같은 AI가 어떻게 글을 쓰는지, 사람의 글쓰기와는 뭐가 다른지, 사람은 AI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 글을 쓸 수 있는지,

AI보다 더 좋은 글은 어떻게 쓰는지 이 책이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이 책은 엄연히 글쓰기 책입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마라

알베르트 키츨러

 

‘평정심의 철학자’ 혹은 ‘삶의 철학자’로 불리는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는

스토아학파를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권력의 정점에 올랐던 정치가입니다.

그는 철학을 앎의 문제에 한정하지 않고, 실행 자체를 철학의 독립적인 부분으로 격상시킨 선구적인 철학자였습니다.

 

「바꿀 수 없는 것에 인생을 소모하지 마라」는 이런 세네카의 철학과 삶을 깊이 파고들어

그 안에 담긴 지혜를 토대로 평정심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요동치는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오롯이 ‘나’의 삶을 살아가길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좀처럼 쉬운일이 아닌데요.

이 책은 누군가, 즉 사람에 대해 보다 정확하게 알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러 힘듦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괴로운 건 인간관계 속에서 오는 스트레스입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인간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추천해 드려요!

 

 

 

 

 
 
 
 

(the)money book

토스

 

토스를 만든 비바리퍼블리카가 전하는 현실 밀착형 금융 입문서로서,

저축, 소비, 투자, 대출, 보험까지, 일상에서 마주치는 돈의 흐름을 100개의 질문과 전문가 답변으로 풀어내는 책입니다.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고 싶은 독자에게 친절하고 실용적인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으로

어렵지 않게 읽히면서도 핵심을 놓치지 않아, 누구나 돈에 대해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기에 추천해 드립니다!

 

 

 

 

 

 
 
 
 

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아이작 유엔

 

자연 서사 작가 아이작 유엔이 들려주는 과학과 문학, 공감과 유머가 교차하는 비인간 생명 세계의 이야기입니다.

전통적인 자연 에세이의 형식에서 벗어나 곤충, 포유류, 고대 생물과 화석 등 생물학적·지질학적 주제를 문학적으로 풀어내며,

‘자연을 읽는 새로운 감각’을 독자에게 제안합니다.

각종 생명체들의 독특한 생존 전략과 감각을 인류의 감정, 행동, 사회 구조와 절묘하게 교차해

유머러스하면서도 사려 깊은 언어로 자연의 깊이와 확장성을 드러내는 책입니다.

 

 

 

 
 
 

미식이 좋다 여행이 좋다

세라 백스터

 

여행은 아름다운 건축물, 유물ㆍ유적 등을 감상하거나 자연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경우가 많지만,

낯선 곳에서 새로운 음식과 인간관계를 경험하는 것은 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인데요!

 

그래서인지 좋아하는 음식을 먹기 위해 가까운 외국으로 짧은 나들이를 한다든지,

고급스러운 음식이나 티, 디저트를 맛보기 위해 기꺼이 비싼 금액을 지불한다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굳이 현지에 가지 않더라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눈앞에서 현지인에 의해 멋진 요리가 만들어지는 광경, 냄새, 열기, 사람들과의 대화, 분위기 등은 각별한 경험임에 틀림없습니다.

 

여기 당신의 추억을 풍부하게 해줄 세계적인 미식 도시들이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 중국, 베트남부터 호주, 인도, 조지아, 폴란드, 모로코, 이스라엘,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벨기에, 덴마크,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캐나다, 페루, 아르헨티나 등등

먼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대륙까지 스물다섯 곳을 소개드립니다.

 

 

 

 
 
 
 

기술은 우리를 구원하지 않는다

박승일

 

AI 대전환에 놓인 우리, 기술은 인류를 집어삼킬 것인가?

우리는 기술을 어떻게 바라보고 성찰해야 할 것인지 SF 영화를 통해 풀어가는 책.

 

기술에 대한 사회적 담론들을 다루는 것부터 시작하여 인공지능을 대하는 여러 관점들을

아바타 2, 돈 룩 업 등의 다양한 SF 영화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함께 살아가야 할 우리들에게 익숙한 할리우드 영화들을 매개로

기술 관련 여러 가지 철학적 고민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시대에 필요한 도서입니다.

 

 

 

 
 
 
 

사연 없는 단어는 없다

장인용

 

읽기만 해도 어휘력이 늘고 말과 글에 깊이는 더해지는 책.

30여 년간 출판 현장에서 활동한 저자 장인용이 단어의 어원과 역사, 문화적 맥락을 탐구하며

언어의 본질을 흥미롭게 풀어낸 인문 교양서입니다.

 

일본에서 유래한 한자어부터 나무·물고기·지명 등에 얽힌 다양한 어원을 폭넓게 다루며,

문해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단어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말의 기원을 이해하고 언어의 깊이를 체감할 수 있으며,

작가의 재치 있는 문체 덕분에 ‘읽는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집

정보라

 

이 책은 아이의 양육과 돌봄을 사이에 두고 가정과 국가, 그 책임의 경계에서 절묘하게 얽힌 인물들의 갈등과 해결

그리고 회복과 치유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양육의 의미'를 짚어냅니다.

저자는 이야기를 통해 “행복하거나 행복하지 않은 모든 아이들, 살아남아 어른이 된 사람들,

살아남지 못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연대”를 전하고자 합니다.

 

 

 

 

 
 
 
 

혼모노

성해나

 

끝없이 ‘진짜’와 ‘가짜’의 사이를 오가며 ‘혼모노’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는 작가는

결코 매끈하고 부드러운 구(球)와 같은 정답을 길어올리지 않습니다.

 

작가가 “거짓일지라도 다수가 믿으면 진실이 되어버리는 지금의 시대상을 얘기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듯,

이 소설집은 ‘진짜’와 ‘가짜’의 경계를 탐구하는 동시에 ‘진짜’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독자는 개인의 욕망과 번민을 들여다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세대 갈등이나 전통과 현대의 대립 등 사회적 쟁점에 대해 던져지는 질문에 답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여행의 위로

이해솔

 

이해솔 작가는 대학교 졸업 직전 첫 번째 산티아고 순례에서 부르고스부터 산티아고 데 콤포스 텔라까지 500km를,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퇴사하고 무작정 떠난 두 번째 순례에서는 생장 피에 드포르부터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800km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쩌면 그 과정보다 훨씬 더 힘겨운 일상의 길들을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춰진 꿈. 그 꿈을 찾는 과정이야말로 그에게는 평생 그를 옥죄어 온 부담이었는데요.

 

어린 시절에 그는 그저 글쓰기를 좋아하고 빙하와 오로라를 보고 싶어 하던 아이였습니다.

바로 그 빙하와 오로라가 있는 곳, 북유럽. 그리고 그는 그곳에서 꿈보다 더 소중한 것을 찾게 됩니다.

소중한 것을 잊은 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그의 북유럽 여행기는 잠시 쉬며 나 자신을 돌아보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여행의 이유

김영하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시작하여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미국 아이오와와 뉴욕, 한국 통영과 보성,

프랑스의 파리, 멕시코의 메리다 등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담은 작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첫 해외여행에서 겪은 낯선 문화와의 만남, 여행지에서 스쳐 지나간 사람들과의 교류 등 경험을 통해

새로운 상황 속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 여정을 보여줍니다.

 

 

 

 

 
 
 
 

고독한 용의자

찬호께이

 

홍콩 단칭맨션에서 은둔형 외톨이 남성이 자살한 채 발견됩니다.

하지만 그의 옷장에서 나온 유리병 속 시신 조각은 사건을 완전히 뒤바꾸게 됩니다.

20년 동안 굳게 닫혀 있던 방 안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형사 쉬유이는 고독에 감춰진 진실을 좇습니다.

외면받은 시간과 단절의 상처가 빚어낸 잔혹하면서도 슬픈 미스터리.

 

 

 

 

 
 
 
 

잘못된 장소 잘못된 시간

질리언 매캘리스터

 

늦은 밤, 아들 토드를 기다리고 있던 엄마 젠은 집 앞에서 토드의 살해 장면을 목격합니다.

악몽 같은 밤을 보내고, 다음 날 눈을 뜬 젠은 토드가 살인을 저지르기 전으로 돌아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과거로 돌아간 젠은 살인의 이유를 찾아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주인공 젠은 사건의 단서를 찾으면서, 일상 속에서 놓쳤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젠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함께 과거 여행에 빠진다면 순식간에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궤도

서맨사 하비

 

2024년 호돈덴상과 부커상을 수상한 서맨사 하비의 소설로,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공전하는 여섯 비행사의 하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스물네 시간 동안 열여섯 번의 일출과 열여섯 번의 일몰을 마주하는 기이한 감각과

최신 공학 기술의 정점인 우주선에서 더없이 작고 평범한 지구를 바라보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우리 행성의 삶을 생생하고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우주비행사들은 세상과 분리되어 있지만 지구로 계속 끌어당겨집니다.

시끄러운 지구에서 한발 물러난 인간이 지구에게, 또 같은 인간에게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 성찰하고, 질문을 던집니다.

 

 

 

 

 
 
 
 

오뒷세이아

호메로스

 

아버지를 찾는 텔레마코스의 모험과 오뒷세우스의 모험과 오뒷세우스의 귀향으로 구성돼 있는데,

방랑과 귀환 및 정체성의 회복이라는 주제, 그리고 반전, 발견, 파토스의 구성을 갖춘 오뒷세우스 이야기는

지금도 소설과 영화에서 그 모티프가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현실은 엉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대로 살아보겠습니다

이원지

 

‘원지의 하루’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여행 유튜버 원지의 피땀눈물의 여행기를 담은 책입니다.

생생한 여행기와 함께 누구나 20, 30대를 지나면서 겪는 청춘의 고민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여자 혼자 무턱대고 떠난 아프리카 여행부터 박봉인 장인 시절 회사를 관두고 했던 스타트업 창업,

서른이라는 나이에 훌쩍 떠난 미국 인턴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엮었습니다.

 

현실의 벽 앞에 불안해하면서도 마음의 소리를 따라 흘러가듯 살았더니 원하는 삶을 살게 됐다는 작가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합니다.

 

 

 

 

 
 
 
 

촌캉스: 스위스보다 더 좋은 우리나라 시골 여행지

김다은

 

내가 속한 곳에서 멀리 떨어져 온전한 단절을 꿈꿀 때가 있습니다.

일상의 고민과 현실에서 벗어나 오롯이 쉼을 얻고 싶을 때,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그 이상으로 평안을 주는 곳...

그곳은 에펠탑이 있는 파리도 두오모가 있는 피렌체도 아닙니다.

그저 푸른 바다와 숲이 있는, 어머니의 품 같은 우리 땅입니다.

 

저자는 약 5년간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사랑하는 우리나라를 찍어 올렸습니다.

어떤 바람이 있거나 결과를 생각한 것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찍어 올린 사진은 많은 사람의 공감을 불러왔고

떠나고 싶고 위로받고 싶은 우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그래서인가 어느새 12만 구독자를 가진 인플루언서가 되었습니다.

높은 하늘과 드넓은 땅, 저자가 소개하는 우리나라 촌캉스 여행지의 공통점입니다.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은 숙소와 가까이에 있는 여행지를 함께 소개했습니다. 맛집과 카페는 필수!

그 지역에서 여행하면 좋은 촌캉스 여행지도 별도로 묶었습니다.


신트리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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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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